[지구촌 날씨] 中 베이징시 스모그 습격

입력 2018.03.14 (10:57) 수정 2018.03.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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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총리가 체면을 구겼습니다.

리커창 중국 총리가 푸른 하늘 수호에 성과를 거뒀다고 밝힌 지 열흘이 되지 않아서 베이징시에 스모그의 습격이 찾아온 것인데요.

관영 신화 통신에 따르면 어제부터 오늘 밤 열두시까지 베이징 시에 스모그 경보 최고 등급인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됐습니다.

이어서 베이징시 환경당국은 오늘 밤에는 찬바람이 불면서 대기 오염 지수가 개선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륙별 날씨입니다.

평소 중국의 스모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는 우리나라는 오늘 다행히 미세 먼지 농도가 보통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시드니는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두바이에서는 먼지가 많겠습니다.

모스크바에서는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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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中 베이징시 스모그 습격
    • 입력 2018-03-14 11:08:16
    • 수정2018-03-14 11:13:08
    지구촌뉴스
중국 총리가 체면을 구겼습니다.

리커창 중국 총리가 푸른 하늘 수호에 성과를 거뒀다고 밝힌 지 열흘이 되지 않아서 베이징시에 스모그의 습격이 찾아온 것인데요.

관영 신화 통신에 따르면 어제부터 오늘 밤 열두시까지 베이징 시에 스모그 경보 최고 등급인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됐습니다.

이어서 베이징시 환경당국은 오늘 밤에는 찬바람이 불면서 대기 오염 지수가 개선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륙별 날씨입니다.

평소 중국의 스모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는 우리나라는 오늘 다행히 미세 먼지 농도가 보통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시드니는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두바이에서는 먼지가 많겠습니다.

모스크바에서는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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