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올해 21개 사회단체에 총 2억 원 지원

입력 2018.03.14 (11:24) 수정 2018.03.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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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올해 21개 사회단체에 총 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사회단체는 한생안전분야 10개 단체와 학생·학부모 지원 4개, 대안교육 3개, 소통·협력 2개, 학생 인권 1개, 기획·홍보 1개 단체 등이다. 앞서 도 교육청 심의위원회는 보조금 지원을 신청한 64개 단체를 심사해 6개 분야 21개 단체를 선정했다.

도 교육청은 보조금 편중을 막고 다양한 사업을 선정하고자 지원 규모를 1개 단체당 최고 1천만원으로 제한했다. 또 각 단체의 자생력을 유도하고자 사업비의 10%를 자체 부담하도록 했다.

도 교육청은 오는 20일 선정된 단체 대표·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진행과 보조금 처리 관련 교육을 진행한 뒤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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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14 11:24:55
    • 수정2018-03-14 11:28:21
    사회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21개 사회단체에 총 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사회단체는 한생안전분야 10개 단체와 학생·학부모 지원 4개, 대안교육 3개, 소통·협력 2개, 학생 인권 1개, 기획·홍보 1개 단체 등이다. 앞서 도 교육청 심의위원회는 보조금 지원을 신청한 64개 단체를 심사해 6개 분야 21개 단체를 선정했다.

도 교육청은 보조금 편중을 막고 다양한 사업을 선정하고자 지원 규모를 1개 단체당 최고 1천만원으로 제한했다. 또 각 단체의 자생력을 유도하고자 사업비의 10%를 자체 부담하도록 했다.

도 교육청은 오는 20일 선정된 단체 대표·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진행과 보조금 처리 관련 교육을 진행한 뒤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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