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강변북로 한 달 동안 야간 부분 통제

입력 2018.03.14 (13:26) 수정 2018.03.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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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서울 주요 자동차전용도로가 이달 15일부터 한 달간 야간에 부분 통제된다.

서울시설공단은 다음 달 15일까지 서울 내 자동차전용도로 11곳의 1개 차로를 야간(밤 11시∼다음 날 오전 6시)에 통제하고 대청소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부분 통제되는 도로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양재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경부고속도로, 언주로, 우면산로, 북부간선도로다.

겨울철 제설작업을 위해 뿌린 염화칼슘과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터널, 지하차도, 방음벽도 청소한다.

교통 통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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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14 13:26:47
    • 수정2018-03-14 13:33:00
    사회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서울 주요 자동차전용도로가 이달 15일부터 한 달간 야간에 부분 통제된다.

서울시설공단은 다음 달 15일까지 서울 내 자동차전용도로 11곳의 1개 차로를 야간(밤 11시∼다음 날 오전 6시)에 통제하고 대청소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부분 통제되는 도로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양재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경부고속도로, 언주로, 우면산로, 북부간선도로다.

겨울철 제설작업을 위해 뿌린 염화칼슘과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터널, 지하차도, 방음벽도 청소한다.

교통 통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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