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이 ‘같이 살래요?’ 단체 포스터

입력 2018.03.14 (13: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금빛 내 인생’을 이어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질 ‘같이 살래요’가 행복한 가족 케미를 가득 담은 단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17일(토)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60대 신중년 부모 세대와 2-30대 자식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낼 2060 전세대 가족 로맨스.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16명의 가족들이 가득 채웠다. 60대 박효섭(유동근)-이미연(장미희), 30대 박유하(한지혜)-정은태(이상우)와 박선하(박선영)-차경수(강성욱), 그리고 20대 박재형(여회현)-박현하(금새록)-최문식(김권)-연다연(박세완) 등이 프러포즈를 연상시키는 제목처럼 2060 전세대 가족 로맨스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경수의 엄마 우아미(박준금), 다연의 아빠 연찬구(최정우)와 엄마 정진희(김미경), 효섭의 오랜 동네 친구인 마동호(김철호)와 심일순(김예령) 부부, 그리고 아역 채은수(서연우)까지 ‘같이 살래요’의 가족들이 총출동, 유쾌한 분위기를 풍기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번에 공개된 단체포스터는 16인의 캐릭터가 만들어갈 새로운 가족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두 명 혹은 세 명씩 짝을 이루고 있는 커플들은 저마다 어떤 사연과 사랑 이야기를 써나갈지, 그리고 효섭네 4남매와는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될지 주목된다.

수제화 장인이자 4남매의 아버지 박효섭 역의 유동근은 여러 가족들을 대표해, “가족드라마는, 특히 KBS 주말드라마는 어느 한 사람이 주인공이 아니라는 데 상당히 매력이 있다.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가 주인공이고, 가족이란 뜻이다. 현장에서도 항상 가족처럼 ‘따뜻하게 보내자’고 서로가 격려를 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렇게 많이 ‘같이 살래요?’ 단체 포스터
    • 입력 2018-03-14 13:45:42
    TV특종
‘황금빛 내 인생’을 이어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질 ‘같이 살래요’가 행복한 가족 케미를 가득 담은 단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17일(토)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60대 신중년 부모 세대와 2-30대 자식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낼 2060 전세대 가족 로맨스.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16명의 가족들이 가득 채웠다. 60대 박효섭(유동근)-이미연(장미희), 30대 박유하(한지혜)-정은태(이상우)와 박선하(박선영)-차경수(강성욱), 그리고 20대 박재형(여회현)-박현하(금새록)-최문식(김권)-연다연(박세완) 등이 프러포즈를 연상시키는 제목처럼 2060 전세대 가족 로맨스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경수의 엄마 우아미(박준금), 다연의 아빠 연찬구(최정우)와 엄마 정진희(김미경), 효섭의 오랜 동네 친구인 마동호(김철호)와 심일순(김예령) 부부, 그리고 아역 채은수(서연우)까지 ‘같이 살래요’의 가족들이 총출동, 유쾌한 분위기를 풍기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번에 공개된 단체포스터는 16인의 캐릭터가 만들어갈 새로운 가족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두 명 혹은 세 명씩 짝을 이루고 있는 커플들은 저마다 어떤 사연과 사랑 이야기를 써나갈지, 그리고 효섭네 4남매와는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될지 주목된다.

수제화 장인이자 4남매의 아버지 박효섭 역의 유동근은 여러 가족들을 대표해, “가족드라마는, 특히 KBS 주말드라마는 어느 한 사람이 주인공이 아니라는 데 상당히 매력이 있다.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가 주인공이고, 가족이란 뜻이다. 현장에서도 항상 가족처럼 ‘따뜻하게 보내자’고 서로가 격려를 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