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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가열에도 죽지 않는 ‘클로스트리디움’ 식중독 주의
입력 2018.03.14 (14:29) 수정 2018.03.14 (14:41) 사회
100℃ 가열에도 죽지 않는 ‘클로스트리디움’ 식중독 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교차가 큰 봄철에 식품을 적정 온도에 보관하지 않으면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식품을 다룰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며, 특히 봄철에 많이 발생한다.

최근 5년(2013∼2017년)간 총 90건이 발생해 3104명의 환자가 나왔으며, 이 가운데 50건(55.6%)이 3∼5월에 발생했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조리를 하는 과정에서 식중독균 자체는 사멸하지만 포자는 100도 이상에서 1시간 이상 가열해도 죽지 않고 남아 있어 이후 보관이 중요하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육류 등의 식품은 75도 이상으로 완전히 조리하고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한다.

조리된 음식을 보관할 때에는 따뜻하게 먹을 음식은 60도 이상, 차갑게 먹을 음식은 빠르게 식혀 5도 이하에서 보관한다.

뜨거운 음식을 냉장·냉동고에 바로 넣으면 냉장고 내부 온도가 상승해 보관 중인 다른 음식들이 상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식혀서 넣어야 한다. 보관된 음식을 섭취할 경우에는 75도 이상에서 재가열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100℃ 가열에도 죽지 않는 ‘클로스트리디움’ 식중독 주의
    • 입력 2018.03.14 (14:29)
    • 수정 2018.03.14 (14:41)
    사회
100℃ 가열에도 죽지 않는 ‘클로스트리디움’ 식중독 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교차가 큰 봄철에 식품을 적정 온도에 보관하지 않으면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식품을 다룰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며, 특히 봄철에 많이 발생한다.

최근 5년(2013∼2017년)간 총 90건이 발생해 3104명의 환자가 나왔으며, 이 가운데 50건(55.6%)이 3∼5월에 발생했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조리를 하는 과정에서 식중독균 자체는 사멸하지만 포자는 100도 이상에서 1시간 이상 가열해도 죽지 않고 남아 있어 이후 보관이 중요하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육류 등의 식품은 75도 이상으로 완전히 조리하고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한다.

조리된 음식을 보관할 때에는 따뜻하게 먹을 음식은 60도 이상, 차갑게 먹을 음식은 빠르게 식혀 5도 이하에서 보관한다.

뜨거운 음식을 냉장·냉동고에 바로 넣으면 냉장고 내부 온도가 상승해 보관 중인 다른 음식들이 상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식혀서 넣어야 한다. 보관된 음식을 섭취할 경우에는 75도 이상에서 재가열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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