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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다스·도곡동 땅, 나와 무관”…주요 혐의 부인
입력 2018.03.14 (15:05) 수정 2018.03.14 (19:06) 인터넷 뉴스
MB “다스·도곡동 땅, 나와 무관”…주요 혐의 부인
[연관 기사] [뉴스7] 이 시각 서울중앙지검…“이명박, 적극 진술·혐의 부인”

뇌물수수 혐의 등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전 조사에서 주요 혐의를 부인했다.

이 전 대통령은 다스 등 차명재산 의혹과 관련된 혐의에 대해 자신과 무관하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은 다스와 도곡동 땅 등 차명재산 의혹에 대해 본인의 재산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스의 경영 등에도 개입한 바가 없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전했다.

앞서 오전 9시 3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이 전 대통령은 한동훈 3차장검사와 조사를 담당한 신봉수 첨단범죄수사1부장과 송경호 특수2부장 등과 10분 정도 티타임을 가졌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편견 없이 조사해 달라는 말을 건넸고, 검찰 측도 법에 따라 공정하게 수사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후 이 전 대통령은 9시 50분부터 약 3시간 20분 동안 오전 조사를 받았다.

오전 조사를 받은 이 전 대통령은 청사 내에서 설렁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오전에 이어 오후 조사에도 신 부장검사가 다스의 실소유주 규명 등과 관련된 수사를 이어간 뒤 송 부장검사가 110억 원대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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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14 (15:05)
    • 수정 2018.03.14 (19:06)
    인터넷 뉴스
MB “다스·도곡동 땅, 나와 무관”…주요 혐의 부인
[연관 기사] [뉴스7] 이 시각 서울중앙지검…“이명박, 적극 진술·혐의 부인”

뇌물수수 혐의 등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전 조사에서 주요 혐의를 부인했다.

이 전 대통령은 다스 등 차명재산 의혹과 관련된 혐의에 대해 자신과 무관하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은 다스와 도곡동 땅 등 차명재산 의혹에 대해 본인의 재산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스의 경영 등에도 개입한 바가 없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전했다.

앞서 오전 9시 3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이 전 대통령은 한동훈 3차장검사와 조사를 담당한 신봉수 첨단범죄수사1부장과 송경호 특수2부장 등과 10분 정도 티타임을 가졌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편견 없이 조사해 달라는 말을 건넸고, 검찰 측도 법에 따라 공정하게 수사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후 이 전 대통령은 9시 50분부터 약 3시간 20분 동안 오전 조사를 받았다.

오전 조사를 받은 이 전 대통령은 청사 내에서 설렁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오전에 이어 오후 조사에도 신 부장검사가 다스의 실소유주 규명 등과 관련된 수사를 이어간 뒤 송 부장검사가 110억 원대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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