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알파인스키 황민규 2차 시기 “가이드가 넘어졌다”

입력 2018.03.14 (16:26) 수정 2018.03.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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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알파인스키에서 시각장애인의 경기는 시각장애인이 앞서가는 가이드 러너를 따라가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그런데 평창 패럴림픽에서 가이드가 넘어지는 흔치 않은 일이 발생했다.

오늘(14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대회전 시각장애 경기 2차 시기에서 우리나라 황민규 선수의 가이드 러너인 유재형이 결승점 근처에서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다행히 경기 결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코스 중간이었다면 위험할뻔했다.

황민규 선수는 1, 2차 시기 합계 2분 37초 8로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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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알파인스키에서 시각장애인의 경기는 시각장애인이 앞서가는 가이드 러너를 따라가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그런데 평창 패럴림픽에서 가이드가 넘어지는 흔치 않은 일이 발생했다. 오늘(14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대회전 시각장애 경기 2차 시기에서 우리나라 황민규 선수의 가이드 러너인 유재형이 결승점 근처에서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다행히 경기 결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코스 중간이었다면 위험할뻔했다. 황민규 선수는 1, 2차 시기 합계 2분 37초 8로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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