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봄비, 기온 다시 낮아져

입력 2018.03.14 (1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오늘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고온현상이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전국에 봄비가 내린 뒤 밤에 서쪽지역부터 점차 그치겠고, 비가 그친 뒤 예년기온을 되찾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충남과 호남, 경남, 제주도에 20에서 60, 서울 등 그밖의 전국은 5에서 30mm 가량입니다.

강원 영동과 산간, 경북 북부지역은 내일 밤에 눈이 내리면서 1에서 최고 7cm 가량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2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19도로 오늘보다 6도에서 8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동해 전 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전국 봄비, 기온 다시 낮아져
    • 입력 2018-03-14 17:25:04
    사회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오늘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고온현상이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전국에 봄비가 내린 뒤 밤에 서쪽지역부터 점차 그치겠고, 비가 그친 뒤 예년기온을 되찾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충남과 호남, 경남, 제주도에 20에서 60, 서울 등 그밖의 전국은 5에서 30mm 가량입니다.

강원 영동과 산간, 경북 북부지역은 내일 밤에 눈이 내리면서 1에서 최고 7cm 가량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2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19도로 오늘보다 6도에서 8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동해 전 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