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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뇌물 혐의도 적극 부인…검찰 “야간 조사 불가피”
입력 2018.03.14 (19:15) 수정 2018.03.14 (19:26) 인터넷 뉴스
MB, 뇌물 혐의도 적극 부인…검찰 “야간 조사 불가피”
뇌물수수와 횡령, 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조사 과정에서 대부분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 관계자는 "오후 5시 신봉수 첨단범죄수사1부장검사가 진행한 조사가 마무리됐다"며 "오후 5시 20분부터 송경호 특수2부장검사가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과 국정원 특수활동비 등 불법자금 수수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전 9시 50분부터 5시까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6시간가량 이어진 조사에서 검찰은 다스 실소유주 의혹과 비자금 조성 혐의 등을 집중 조사했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통령은 "다스의 소유나 경영에 관여한 바 없다"며 혐의를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또 비자금 조성이나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는 일이며 관련된 어떠한 지시나 보고도 없었다"고 진술했다.

저녁 식사가 시작된 6시 50분까지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 의혹을 조사한 검찰은 이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와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대보그룹, ABC상사, 김소남 전 의원 등으로부터 받은 불법 자금에 대한 조사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통령은 점심 식사로 설렁탕, 저녁 식사로 곰탕을 선택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MB, 뇌물 혐의도 적극 부인…검찰 “야간 조사 불가피”
    • 입력 2018.03.14 (19:15)
    • 수정 2018.03.14 (19:26)
    인터넷 뉴스
MB, 뇌물 혐의도 적극 부인…검찰 “야간 조사 불가피”
뇌물수수와 횡령, 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조사 과정에서 대부분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 관계자는 "오후 5시 신봉수 첨단범죄수사1부장검사가 진행한 조사가 마무리됐다"며 "오후 5시 20분부터 송경호 특수2부장검사가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과 국정원 특수활동비 등 불법자금 수수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전 9시 50분부터 5시까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6시간가량 이어진 조사에서 검찰은 다스 실소유주 의혹과 비자금 조성 혐의 등을 집중 조사했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통령은 "다스의 소유나 경영에 관여한 바 없다"며 혐의를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또 비자금 조성이나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는 일이며 관련된 어떠한 지시나 보고도 없었다"고 진술했다.

저녁 식사가 시작된 6시 50분까지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 의혹을 조사한 검찰은 이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와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대보그룹, ABC상사, 김소남 전 의원 등으로부터 받은 불법 자금에 대한 조사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통령은 점심 식사로 설렁탕, 저녁 식사로 곰탕을 선택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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