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스티븐 호킹 타계, 세계인과 애도”
입력 2018.03.14 (20:56)
수정 2018.03.1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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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4일(오늘)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타계한 데 대해 "광활한 우주로 돌아간 그의 죽음을 세계인과 함께 애도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그는 시간과 우주에 대한 인류의 근원적 물음에 대답해 왔다"며 “우리는 우주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우주에서 더 소중한 존재가 됐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호킹 박사가 21세부터 앓기 시작한 루게릭병을 극복한 것에 경이로움을 느낀다"며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장애에 갇히지 말아야 한다'는 그의 신념이 인류 과학역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그는 시간과 우주에 대한 인류의 근원적 물음에 대답해 왔다"며 “우리는 우주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우주에서 더 소중한 존재가 됐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호킹 박사가 21세부터 앓기 시작한 루게릭병을 극복한 것에 경이로움을 느낀다"며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장애에 갇히지 말아야 한다'는 그의 신념이 인류 과학역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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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스티븐 호킹 타계, 세계인과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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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4 20:56:58
- 수정2018-03-14 20:57:26
문재인 대통령은 14일(오늘)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타계한 데 대해 "광활한 우주로 돌아간 그의 죽음을 세계인과 함께 애도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그는 시간과 우주에 대한 인류의 근원적 물음에 대답해 왔다"며 “우리는 우주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우주에서 더 소중한 존재가 됐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호킹 박사가 21세부터 앓기 시작한 루게릭병을 극복한 것에 경이로움을 느낀다"며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장애에 갇히지 말아야 한다'는 그의 신념이 인류 과학역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그는 시간과 우주에 대한 인류의 근원적 물음에 대답해 왔다"며 “우리는 우주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우주에서 더 소중한 존재가 됐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호킹 박사가 21세부터 앓기 시작한 루게릭병을 극복한 것에 경이로움을 느낀다"며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장애에 갇히지 말아야 한다'는 그의 신념이 인류 과학역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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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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