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홈런왕’ 박병호, 시범경기 이틀째 홈런포 가동

입력 2018.03.14 (21:53) 수정 2018.03.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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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대에서 돌아온 넥센의 거포 박병호가 시범경기에서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돌아온 홈런왕 박병호의 배트는 오늘도 쉬지 않았습니다.

6회, 한화 안영명의 가운데 몰린 변화구를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기는 두 점짜리 큰 홈런을 쳐냈습니다.

박병호는 두 경기 연속 홈런으로 여전한 장타력을 과시하며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습니다.

SK 김광현, 5이닝 1실점 호투로 복귀 신고

재활을 마치고 1년 5개월 여만에 경기에 나선 SK 김광현은 NC전에서 시속 150km가 넘는 빠른 공을 던지며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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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홈런왕’ 박병호, 시범경기 이틀째 홈런포 가동
    • 입력 2018-03-14 22:00:06
    • 수정2018-03-14 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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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대에서 돌아온 넥센의 거포 박병호가 시범경기에서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돌아온 홈런왕 박병호의 배트는 오늘도 쉬지 않았습니다.

6회, 한화 안영명의 가운데 몰린 변화구를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기는 두 점짜리 큰 홈런을 쳐냈습니다.

박병호는 두 경기 연속 홈런으로 여전한 장타력을 과시하며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습니다.

SK 김광현, 5이닝 1실점 호투로 복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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