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명동 630여 가구 정전…30여분 뒤 복구

입력 2018.03.14 (23:40) 수정 2018.03.1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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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9시 9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10동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번 정전으로 한때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63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한전이 복구 작업을 벌이면서 정전 36분 뒤인 오후 9시 45분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한전은 고압 전선에 조류가 접촉하면서 변전 선로에 이상이 생겨 정전이 발생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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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명동 630여 가구 정전…30여분 뒤 복구
    • 입력 2018-03-14 23:40:42
    • 수정2018-03-15 00:58:46
    사회
오늘(14일) 오후 9시 9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10동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번 정전으로 한때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63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한전이 복구 작업을 벌이면서 정전 36분 뒤인 오후 9시 45분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한전은 고압 전선에 조류가 접촉하면서 변전 선로에 이상이 생겨 정전이 발생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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