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과수 포장지 공장 화재…2억3천만원 피해

입력 2018.03.15 (00:00) 수정 2018.03.1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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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3시 30분쯤 경북 상주시 인평동의 한 과수 포장지 제조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발생 2시간 30여 분만인 오후 6시쯤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건물 내부 330제곱미터와 과수 포장지, 지게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과수 포장지가 쌓여 있던 창고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공장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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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상주 과수 포장지 공장 화재…2억3천만원 피해
    • 입력 2018-03-15 00:00:48
    • 수정2018-03-15 00:57:32
    사회
오늘(14일) 오후 3시 30분쯤 경북 상주시 인평동의 한 과수 포장지 제조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발생 2시간 30여 분만인 오후 6시쯤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건물 내부 330제곱미터와 과수 포장지, 지게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과수 포장지가 쌓여 있던 창고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공장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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