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만연한 불공정 무역관행 눈감아 줄 수 없어”
입력 2018.03.15 (00:49)
수정 2018.03.1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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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교역 상대국의 불공정한 무역 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시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미국에 대한 만연한 불공정 무역 관행을 눈감아 줄 수 없다"며 앞으로 무역전쟁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지난 8일 수입 철강에 25%의 관세 부과를 강행한 행정명령에 대한 한국과 중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 교역국의 강한 반발은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오는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3차 협상과 다음 달 초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8차 재협상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도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공정 무역으로 지난 수십 년간 미국 산업이 쇠퇴했다고 주장하고 "자유롭고 공정하며 영리한 무역을 원한다"고 밝혀왔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미국에 대한 만연한 불공정 무역 관행을 눈감아 줄 수 없다"며 앞으로 무역전쟁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지난 8일 수입 철강에 25%의 관세 부과를 강행한 행정명령에 대한 한국과 중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 교역국의 강한 반발은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오는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3차 협상과 다음 달 초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8차 재협상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도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공정 무역으로 지난 수십 년간 미국 산업이 쇠퇴했다고 주장하고 "자유롭고 공정하며 영리한 무역을 원한다"고 밝혀왔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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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5 00:49:21
- 수정2018-03-15 00:58: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교역 상대국의 불공정한 무역 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시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미국에 대한 만연한 불공정 무역 관행을 눈감아 줄 수 없다"며 앞으로 무역전쟁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지난 8일 수입 철강에 25%의 관세 부과를 강행한 행정명령에 대한 한국과 중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 교역국의 강한 반발은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오는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3차 협상과 다음 달 초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8차 재협상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도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공정 무역으로 지난 수십 년간 미국 산업이 쇠퇴했다고 주장하고 "자유롭고 공정하며 영리한 무역을 원한다"고 밝혀왔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미국에 대한 만연한 불공정 무역 관행을 눈감아 줄 수 없다"며 앞으로 무역전쟁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지난 8일 수입 철강에 25%의 관세 부과를 강행한 행정명령에 대한 한국과 중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 교역국의 강한 반발은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오는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3차 협상과 다음 달 초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8차 재협상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도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공정 무역으로 지난 수십 년간 미국 산업이 쇠퇴했다고 주장하고 "자유롭고 공정하며 영리한 무역을 원한다"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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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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