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8.03.15 (06:58) 수정 2018.03.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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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21시간 만에 귀가…“혐의 부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마치고 피의자 신문조서를 검토한 뒤 오늘 아침 21시간여만에 귀가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조사에서 전반적으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들께 죄송…이번 일이 마지막이 되길”

헌정사상 5번째로 검찰에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이번 일이 마지막이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희정 두 번째 피해자 고소…檢, 압수수색

안희정 전 충남지사로부터 수차례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2번째 피해자가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충남도청 안 전 지사 집무실을 이틀에 걸쳐 압수수색했습니다.

英 “러시아 외교관 23명 추방”

영국 정부가 전직 '러시아 이중스파이' 암살 시도와 관련해 영국 주재 러시아 외교관 23명을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비…찬바람에 쌀쌀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기온이 낮은 강원 일부지역엔 눈의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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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15 07:02:37
    • 수정2018-03-15 10: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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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21시간 만에 귀가…“혐의 부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마치고 피의자 신문조서를 검토한 뒤 오늘 아침 21시간여만에 귀가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조사에서 전반적으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들께 죄송…이번 일이 마지막이 되길”

헌정사상 5번째로 검찰에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이번 일이 마지막이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희정 두 번째 피해자 고소…檢, 압수수색

안희정 전 충남지사로부터 수차례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2번째 피해자가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충남도청 안 전 지사 집무실을 이틀에 걸쳐 압수수색했습니다.

英 “러시아 외교관 23명 추방”

영국 정부가 전직 '러시아 이중스파이' 암살 시도와 관련해 영국 주재 러시아 외교관 23명을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비…찬바람에 쌀쌀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기온이 낮은 강원 일부지역엔 눈의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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