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 자진 사퇴

입력 2018.03.15 (07:14) 수정 2018.03.1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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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공천 의혹 등으로 공직 후보 자격 논란에 휩싸였던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직을 자진사퇴했습니다.

박 전 대변인은 당 최고위원회가 자신의 소명을 모두 수용해 당내 명예가 지켜졌다고 판단한다며, 이제 법의 심판으로 외부의 명예를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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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 자진 사퇴
    • 입력 2018-03-15 07:25:40
    • 수정2018-03-15 0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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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공천 의혹 등으로 공직 후보 자격 논란에 휩싸였던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직을 자진사퇴했습니다.

박 전 대변인은 당 최고위원회가 자신의 소명을 모두 수용해 당내 명예가 지켜졌다고 판단한다며, 이제 법의 심판으로 외부의 명예를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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