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상에 낀 짙은 안개로 15일(오늘) 오전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인천∼연평도와 인천∼백령도 등 11개 항로 여객선 14척이 운항 대기 중인 상태이고, 영종도 삼목∼장봉도 항로 여객선 1척만 정상 운행하고 있다.
오전 7시 현재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의 가시거리는 300m 안팎에 불과하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수도 있으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인천∼연평도와 인천∼백령도 등 11개 항로 여객선 14척이 운항 대기 중인 상태이고, 영종도 삼목∼장봉도 항로 여객선 1척만 정상 운행하고 있다.
오전 7시 현재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의 가시거리는 300m 안팎에 불과하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수도 있으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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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짙은 안개…인천 11개 항로 여객선 운항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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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5 07:44:54
서해 상에 낀 짙은 안개로 15일(오늘) 오전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인천∼연평도와 인천∼백령도 등 11개 항로 여객선 14척이 운항 대기 중인 상태이고, 영종도 삼목∼장봉도 항로 여객선 1척만 정상 운행하고 있다.
오전 7시 현재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의 가시거리는 300m 안팎에 불과하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수도 있으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인천∼연평도와 인천∼백령도 등 11개 항로 여객선 14척이 운항 대기 중인 상태이고, 영종도 삼목∼장봉도 항로 여객선 1척만 정상 운행하고 있다.
오전 7시 현재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의 가시거리는 300m 안팎에 불과하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수도 있으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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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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