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유동근·장미희 새 주말극 ‘같이 살래요’ 호흡

입력 2018.03.15 (07:33) 수정 2018.03.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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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배우 유동근 장미희 씨가 KBS 새 주말극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의 후속작 '같이 살래요'에서 극의 중심이 되는 아버지 역과 그런 아버지의 첫사랑 여인으로 중년의 로맨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제작보고회에서 유동근 씨는 주말극 출연이 4년 만인데다, 60대 가장의 로맨스라는 설정이 무척 설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장미희 씨도 기존에 맡았던 여성스러운 배역과 달리 이번에는 강인하고 당당한, 이른바 걸크러쉬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번 주말 첫 방송될 이 드라마는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의 서로 다른 로맨스를 그린 가족극으로 자녀 세대 역에는 이상우 한지혜 씨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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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유동근·장미희 새 주말극 ‘같이 살래요’ 호흡
    • 입력 2018-03-15 07:57:57
    • 수정2018-03-15 08: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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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배우 유동근 장미희 씨가 KBS 새 주말극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의 후속작 '같이 살래요'에서 극의 중심이 되는 아버지 역과 그런 아버지의 첫사랑 여인으로 중년의 로맨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제작보고회에서 유동근 씨는 주말극 출연이 4년 만인데다, 60대 가장의 로맨스라는 설정이 무척 설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장미희 씨도 기존에 맡았던 여성스러운 배역과 달리 이번에는 강인하고 당당한, 이른바 걸크러쉬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번 주말 첫 방송될 이 드라마는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의 서로 다른 로맨스를 그린 가족극으로 자녀 세대 역에는 이상우 한지혜 씨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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