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전투기 ‘슈퍼호넷’, 플로리다 앞바다서 추락

입력 2018.03.15 (08:51) 수정 2018.03.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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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쯤 미국 플로리다 주 키웨스트 앞바다에서 미 해군 전투기 F/A-18 슈퍼호넷이 추락했다고 해군 관계자들이 밝혔다.

전투기는 키웨스트에 있는 해군 항공기지에 착륙하려 접근하다가 활주로 동쪽 1.6㎞ 떨어진 해상에서 바다로 추락했다.

전투기에 탑승한 조종사와 무기시스템 장교는 비상탈출한 뒤 구조됐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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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해군 전투기 ‘슈퍼호넷’, 플로리다 앞바다서 추락
    • 입력 2018-03-15 08:51:35
    • 수정2018-03-15 09:00:31
    국제
14일(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쯤 미국 플로리다 주 키웨스트 앞바다에서 미 해군 전투기 F/A-18 슈퍼호넷이 추락했다고 해군 관계자들이 밝혔다.

전투기는 키웨스트에 있는 해군 항공기지에 착륙하려 접근하다가 활주로 동쪽 1.6㎞ 떨어진 해상에서 바다로 추락했다.

전투기에 탑승한 조종사와 무기시스템 장교는 비상탈출한 뒤 구조됐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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