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송유관 근처 주유소의 비밀…수억 챙긴 일당 검거
입력 2018.03.15 (14:49)
수정 2018.03.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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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을 뚫어 5억 원 상당의 기름을 훔쳐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월부터 1달간 경주~울산 간 7번 국도변에서 A 씨가 운영하는 주유소 인근 땅속으로 지나가는 송유관에 구멍을 내 기름을 빼내는 방법으로 33만ℓ(5억 원 상당)를 훔쳐 팔아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훔친 기름은 A 씨의 주유소와 대구 지역 주유소 등 2곳을 통해 정상 가격으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월부터 1달간 경주~울산 간 7번 국도변에서 A 씨가 운영하는 주유소 인근 땅속으로 지나가는 송유관에 구멍을 내 기름을 빼내는 방법으로 33만ℓ(5억 원 상당)를 훔쳐 팔아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훔친 기름은 A 씨의 주유소와 대구 지역 주유소 등 2곳을 통해 정상 가격으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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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송유관 근처 주유소의 비밀…수억 챙긴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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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5 14:49:13
- 수정2018-03-15 14:50:29
송유관을 뚫어 5억 원 상당의 기름을 훔쳐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월부터 1달간 경주~울산 간 7번 국도변에서 A 씨가 운영하는 주유소 인근 땅속으로 지나가는 송유관에 구멍을 내 기름을 빼내는 방법으로 33만ℓ(5억 원 상당)를 훔쳐 팔아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훔친 기름은 A 씨의 주유소와 대구 지역 주유소 등 2곳을 통해 정상 가격으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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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월부터 1달간 경주~울산 간 7번 국도변에서 A 씨가 운영하는 주유소 인근 땅속으로 지나가는 송유관에 구멍을 내 기름을 빼내는 방법으로 33만ℓ(5억 원 상당)를 훔쳐 팔아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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