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나랑 놀아요” 껌딱지 판다의 집착

입력 2018.03.16 (06:52) 수정 2018.03.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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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의 판다 보호센터입니다.

판다들이 먹을 대나무 간식을 정리 중인 사육사!

그런데 사육사와 놀고 싶은 어린 판다 한 마리가 냅다 그녀의 앞을 가로막는데요.

"그만 일하고 나랑 같이 놀아요~"

껌딱지처럼 사육사의 바짓가랑이에 엉겨 붙어서 애교 섞인 방해 작전을 펼치는 판다!

차갑게 무시해도 포기를 모르는 장난꾸러기 판다는 금세 종종걸음으로 사육사를 쫓아갑니다.

이렇게나 사랑스러운 판다를 매번 매정하게 뿌리치기도 참 힘들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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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나랑 놀아요” 껌딱지 판다의 집착
    • 입력 2018-03-16 06:53:42
    • 수정2018-03-16 06:59:01
    뉴스광장 1부
중국 쓰촨성의 판다 보호센터입니다.

판다들이 먹을 대나무 간식을 정리 중인 사육사!

그런데 사육사와 놀고 싶은 어린 판다 한 마리가 냅다 그녀의 앞을 가로막는데요.

"그만 일하고 나랑 같이 놀아요~"

껌딱지처럼 사육사의 바짓가랑이에 엉겨 붙어서 애교 섞인 방해 작전을 펼치는 판다!

차갑게 무시해도 포기를 모르는 장난꾸러기 판다는 금세 종종걸음으로 사육사를 쫓아갑니다.

이렇게나 사랑스러운 판다를 매번 매정하게 뿌리치기도 참 힘들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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