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입력 2018.03.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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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기주가 진짜 아나운서로 착각할 만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진기주는 JTBC 드라마 ‘미스티’(연출 모완일)에서 한지원을 연기 중이다. 최고의 학벌, 넘치는 스펙, 뛰어난 미모의 사회부 기자 출신으로 앵커의 꿈을 키웠다. 극 중 한지원은 매사에 당당하고 카리스마를 장착한 걸크러쉬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진기주는 예사롭지 않은 눈빛과 온에어 직전 데스크에서 뉴스를 준비 중인 아나운서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 극 중 한지원의 뉴스나인을 진행할 때는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커리어우먼의 자태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진기주는 아나운서 캐릭터를 위해 현역 아나운서 발음을 녹음해 꾸준히 듣고 교정하며 목소리 톤과 억양까지도 디테일하게 준비하려고 노력한다고.

최근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김태리의 단짝 친구로 힐링을 선사한 진기주가 사회부 기자 한지원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JTBC 드라마 미스티는 매주 금토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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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기주,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 입력 2018-03-16 16:36:38
    TV특종
배우 진기주가 진짜 아나운서로 착각할 만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진기주는 JTBC 드라마 ‘미스티’(연출 모완일)에서 한지원을 연기 중이다. 최고의 학벌, 넘치는 스펙, 뛰어난 미모의 사회부 기자 출신으로 앵커의 꿈을 키웠다. 극 중 한지원은 매사에 당당하고 카리스마를 장착한 걸크러쉬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진기주는 예사롭지 않은 눈빛과 온에어 직전 데스크에서 뉴스를 준비 중인 아나운서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 극 중 한지원의 뉴스나인을 진행할 때는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커리어우먼의 자태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진기주는 아나운서 캐릭터를 위해 현역 아나운서 발음을 녹음해 꾸준히 듣고 교정하며 목소리 톤과 억양까지도 디테일하게 준비하려고 노력한다고.

최근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김태리의 단짝 친구로 힐링을 선사한 진기주가 사회부 기자 한지원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JTBC 드라마 미스티는 매주 금토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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