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화창’, 일교차 커…미세먼지 ‘좋음~보통’

입력 2018.03.16 (17:25) 수정 2018.03.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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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좀 쌀쌀하기는 했지만 햇살이 워낙 따스하고 하늘도 맑아서 봄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화창하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 1도, 대구는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지만 한낮에는 서울 13도, 광주 15도, 대구는 14도로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3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패럴림픽 폐막식이 있는 일요일에는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고 밤부터 호남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폐막식이 열리는 동안 평창의 기온은 2도에서 5도, 체감 온도는 영하 2도에서 3도로 크게 춥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광주와 부산은 2도로 오늘보다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 광주 15도, 부산은 12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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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화창’, 일교차 커…미세먼지 ‘좋음~보통’
    • 입력 2018-03-16 17:27:59
    • 수정2018-03-16 18: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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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좀 쌀쌀하기는 했지만 햇살이 워낙 따스하고 하늘도 맑아서 봄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화창하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 1도, 대구는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지만 한낮에는 서울 13도, 광주 15도, 대구는 14도로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3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패럴림픽 폐막식이 있는 일요일에는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고 밤부터 호남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폐막식이 열리는 동안 평창의 기온은 2도에서 5도, 체감 온도는 영하 2도에서 3도로 크게 춥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광주와 부산은 2도로 오늘보다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 광주 15도, 부산은 12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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