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대로서 택시·덤프트럭 추돌…1명 사망
입력 2018.03.17 (14:25)
수정 2018.03.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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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서울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방향 영동대교 인근에서 택시가 덤프트럭과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택시 승객 박 모 씨 등 1명이 숨지고 택시 운전자 이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택시가 5차선에 정차해있던 덤프트럭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들이받은 뒤 4차선에서 달리던 승용차와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덤프트럭은 타이어가 파손돼 정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택시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서울 강남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20대 여성 택시 승객 박 모 씨 등 1명이 숨지고 택시 운전자 이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택시가 5차선에 정차해있던 덤프트럭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들이받은 뒤 4차선에서 달리던 승용차와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덤프트럭은 타이어가 파손돼 정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택시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서울 강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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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올림픽대로서 택시·덤프트럭 추돌…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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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7 14:25:00
- 수정2018-03-17 14:40:49
오늘 오전 8시쯤 서울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방향 영동대교 인근에서 택시가 덤프트럭과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택시 승객 박 모 씨 등 1명이 숨지고 택시 운전자 이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택시가 5차선에 정차해있던 덤프트럭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들이받은 뒤 4차선에서 달리던 승용차와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덤프트럭은 타이어가 파손돼 정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택시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서울 강남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20대 여성 택시 승객 박 모 씨 등 1명이 숨지고 택시 운전자 이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택시가 5차선에 정차해있던 덤프트럭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들이받은 뒤 4차선에서 달리던 승용차와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덤프트럭은 타이어가 파손돼 정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택시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서울 강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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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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