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새 역사 쓴 신의현…패럴림픽 사상 첫 金

입력 2018.03.17 (14:57) 수정 2018.03.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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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노르딕 스키 국가대표 신의현(37살)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의현은 오늘(17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22분 28초 40을 기록해 우승했다.

우리나라 선수가 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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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 새 역사 쓴 신의현…패럴림픽 사상 첫 金
    • 입력 2018-03-17 14:57:31
    • 수정2018-03-17 15: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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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노르딕 스키 국가대표 신의현(37살)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의현은 오늘(17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22분 28초 40을 기록해 우승했다.

우리나라 선수가 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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