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신설선 운행 중단됐다가 1시간 42분만에 재개
입력 2018.03.17 (15:01)
수정 2018.03.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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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우이신설선 솔샘역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했다.
이때문에 낮 12시 11분부터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됐고 1시간 40분 뒤 재개됐다.
지난 9월 개통 이후 세 번째 운행 중단 사고다.
이번 사고는 2시간 동안 전면 운행이 중단됐던 이달 5일 이후 12일 만에 발생했다.
우이신설선은 서울 시내를 오가는 첫 경전철로 지난해 9월 2일 개통했다.
강북구 북한산 우이역을 출발해 1·2호선 환승역인 동대문구 신설동역까지 11.4㎞를 약 23분에 주파하는 노선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때문에 낮 12시 11분부터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됐고 1시간 40분 뒤 재개됐다.
지난 9월 개통 이후 세 번째 운행 중단 사고다.
이번 사고는 2시간 동안 전면 운행이 중단됐던 이달 5일 이후 12일 만에 발생했다.
우이신설선은 서울 시내를 오가는 첫 경전철로 지난해 9월 2일 개통했다.
강북구 북한산 우이역을 출발해 1·2호선 환승역인 동대문구 신설동역까지 11.4㎞를 약 23분에 주파하는 노선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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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이신설선 운행 중단됐다가 1시간 42분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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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7 15:01:55
- 수정2018-03-17 15:06:36
오늘 낮 12시쯤 우이신설선 솔샘역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했다.
이때문에 낮 12시 11분부터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됐고 1시간 40분 뒤 재개됐다.
지난 9월 개통 이후 세 번째 운행 중단 사고다.
이번 사고는 2시간 동안 전면 운행이 중단됐던 이달 5일 이후 12일 만에 발생했다.
우이신설선은 서울 시내를 오가는 첫 경전철로 지난해 9월 2일 개통했다.
강북구 북한산 우이역을 출발해 1·2호선 환승역인 동대문구 신설동역까지 11.4㎞를 약 23분에 주파하는 노선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때문에 낮 12시 11분부터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됐고 1시간 40분 뒤 재개됐다.
지난 9월 개통 이후 세 번째 운행 중단 사고다.
이번 사고는 2시간 동안 전면 운행이 중단됐던 이달 5일 이후 12일 만에 발생했다.
우이신설선은 서울 시내를 오가는 첫 경전철로 지난해 9월 2일 개통했다.
강북구 북한산 우이역을 출발해 1·2호선 환승역인 동대문구 신설동역까지 11.4㎞를 약 23분에 주파하는 노선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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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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