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경비행기 민간 덮쳐 어린이 등 10명 숨져
입력 2018.03.17 (22:36)
수정 2018.03.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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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17일 오전 필리핀 수도 마닐라 북부 지역에서 경비행기가 주택가로 추락했다. 탑승자와 주민 등 10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추락한 비행기는 6인승 경비행기로 알려졌으며 인근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주택가에 추락했다.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과 조종사 등 5명이 숨졌고, 주택가 주민 5명이 목숨을 잃었다.
필리핀 항공 당국은 사고 비행기를 운항하는 항공사에 사고 원인 조사가 끝날 때까지 모든 항공기 운항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추락한 비행기는 6인승 경비행기로 알려졌으며 인근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주택가에 추락했다.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과 조종사 등 5명이 숨졌고, 주택가 주민 5명이 목숨을 잃었다.
필리핀 항공 당국은 사고 비행기를 운항하는 항공사에 사고 원인 조사가 끝날 때까지 모든 항공기 운항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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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7 22:36:12
- 수정2018-03-18 14:15:21
현지시각 17일 오전 필리핀 수도 마닐라 북부 지역에서 경비행기가 주택가로 추락했다. 탑승자와 주민 등 10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추락한 비행기는 6인승 경비행기로 알려졌으며 인근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주택가에 추락했다.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과 조종사 등 5명이 숨졌고, 주택가 주민 5명이 목숨을 잃었다.
필리핀 항공 당국은 사고 비행기를 운항하는 항공사에 사고 원인 조사가 끝날 때까지 모든 항공기 운항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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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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