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3살 어린이 승용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8.03.18 (09:05) 수정 2018.03.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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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3살 어린이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지난 17일(어제) 오후 7시 50분쯤 강원도 강릉시 성남동 월화거리 인근 일방통행 도로에서 손모(41)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김모(3) 군을 치었다.

이 사고로 김 군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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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서 3살 어린이 승용차에 치여 숨져
    • 입력 2018-03-18 09:05:49
    • 수정2018-03-18 09:15:12
    사회
강원도 강릉에서 3살 어린이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지난 17일(어제) 오후 7시 50분쯤 강원도 강릉시 성남동 월화거리 인근 일방통행 도로에서 손모(41)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김모(3) 군을 치었다.

이 사고로 김 군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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