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현·권상현·이정민, 크로스컨트리 오픈 계주 8위

입력 2018.03.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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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신의현, 권상현, 이정민으로 이뤄진 크로스컨트리 대표팀이 오픈 계주 종목에서 8위에 올랐다.

대표팀은 1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크로스컨트리 4Ⅹ2.5㎞ 오픈 계주 경기에서 24분 55초 7을 기록해, 전체 12개 출전팀 가운데 8위를 차지했다.

첫 주자로 나선 신의현(좌식)은 교체 구간 2.23㎞를 6위에 해당하는 6분 10초 8의 기록으로 통과했고 바통을 이어받은 권상현(입식)은 순위가 한 단계 처진 7위로 교체 구간 4.58㎞에서 11분 57초 5를 기록했다.

세번째 주자 이정민(좌식)은 7.03㎞를 19분 3초 1의 기록으로 통과해 순위를 유지했고 다시 마지막 주자로 나온 권상현이 피날레를 장식하며 대표팀은 8위로 마감했다.

금메달은 22분 46초 6을 기록한 프랑스, 은메달은 23분 9초 1을 기록한 노르웨이, 동메달은 23분 52초 4를 기록한 캐나다 팀에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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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현·권상현·이정민, 크로스컨트리 오픈 계주 8위
    • 입력 2018-03-18 15:32:23
    종합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신의현, 권상현, 이정민으로 이뤄진 크로스컨트리 대표팀이 오픈 계주 종목에서 8위에 올랐다.

대표팀은 1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크로스컨트리 4Ⅹ2.5㎞ 오픈 계주 경기에서 24분 55초 7을 기록해, 전체 12개 출전팀 가운데 8위를 차지했다.

첫 주자로 나선 신의현(좌식)은 교체 구간 2.23㎞를 6위에 해당하는 6분 10초 8의 기록으로 통과했고 바통을 이어받은 권상현(입식)은 순위가 한 단계 처진 7위로 교체 구간 4.58㎞에서 11분 57초 5를 기록했다.

세번째 주자 이정민(좌식)은 7.03㎞를 19분 3초 1의 기록으로 통과해 순위를 유지했고 다시 마지막 주자로 나온 권상현이 피날레를 장식하며 대표팀은 8위로 마감했다.

금메달은 22분 46초 6을 기록한 프랑스, 은메달은 23분 9초 1을 기록한 노르웨이, 동메달은 23분 52초 4를 기록한 캐나다 팀에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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