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역 10곳 폭파” 협박 문자…경찰 수사
입력 2018.03.18 (15:36)
수정 2018.03.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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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역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협박 문자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오전 9시 30분쯤 부산지방경찰청에 '서울 지하철 10곳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라는 문자 메시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서울 시내 전 역사에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폭발물 설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최초 접수된 협박 문자의 발신자를 쫓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오전 9시 30분쯤 부산지방경찰청에 '서울 지하철 10곳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라는 문자 메시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서울 시내 전 역사에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폭발물 설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최초 접수된 협박 문자의 발신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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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역 10곳 폭파” 협박 문자…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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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8 15:36:23
- 수정2018-03-18 17:39:48
서울 지하철역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협박 문자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오전 9시 30분쯤 부산지방경찰청에 '서울 지하철 10곳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라는 문자 메시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서울 시내 전 역사에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폭발물 설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최초 접수된 협박 문자의 발신자를 쫓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오전 9시 30분쯤 부산지방경찰청에 '서울 지하철 10곳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라는 문자 메시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서울 시내 전 역사에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폭발물 설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최초 접수된 협박 문자의 발신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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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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