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인간 서핑보드’ 타고 수영장 누비는 댕댕이

입력 2018.03.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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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는 들어가고 싶지만 젖기는 싫었던 강아지의 빛나는 아이디어에 웃음이 지어집니다.

바로 강아지가 먼저 물에 들어가 있던 주인 몸 위로 뛰어 올라탄 것인데요.

강아지는 빠른 판단력 덕에 '인간 서핑보드'를 타고 수영장을 누비고, 주인이 개 대신 개헤엄을 치게 됐습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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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인간 서핑보드’ 타고 수영장 누비는 댕댕이
    • 입력 2018-03-18 16:00:21
    고봉순
물에는 들어가고 싶지만 젖기는 싫었던 강아지의 빛나는 아이디어에 웃음이 지어집니다.

바로 강아지가 먼저 물에 들어가 있던 주인 몸 위로 뛰어 올라탄 것인데요.

강아지는 빠른 판단력 덕에 '인간 서핑보드'를 타고 수영장을 누비고, 주인이 개 대신 개헤엄을 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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