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눈물로 호소한 정봉주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
입력 2018.03.18 (19:07)
수정 2018.03.18 (19: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이 성추행 의혹으로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연기한 지 11일 만에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정 전 의원은 오늘(18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젊은 서울'을 만들겠다며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할 의사를 밝혔다.
민주당 복당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정 전 의원은 당에 대한 자신의 헌신을 기억해달라고 강조했고, 연설 도중 복받친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여러 차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복당을 보류하려는 당내 분위기에 대해서는 "시장 출마는 서울시민과의 약속"이라면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강행할 수 도 있음을 내비쳤다.
눈물로 호소한 정봉주 전 의원의 기자회견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정 전 의원은 오늘(18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젊은 서울'을 만들겠다며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할 의사를 밝혔다.
민주당 복당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정 전 의원은 당에 대한 자신의 헌신을 기억해달라고 강조했고, 연설 도중 복받친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여러 차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복당을 보류하려는 당내 분위기에 대해서는 "시장 출마는 서울시민과의 약속"이라면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강행할 수 도 있음을 내비쳤다.
눈물로 호소한 정봉주 전 의원의 기자회견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눈물로 호소한 정봉주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
-
- 입력 2018-03-18 19:07:12
- 수정2018-03-18 19:14:27
정봉주 전 의원이 성추행 의혹으로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연기한 지 11일 만에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정 전 의원은 오늘(18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젊은 서울'을 만들겠다며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할 의사를 밝혔다.
민주당 복당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정 전 의원은 당에 대한 자신의 헌신을 기억해달라고 강조했고, 연설 도중 복받친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여러 차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복당을 보류하려는 당내 분위기에 대해서는 "시장 출마는 서울시민과의 약속"이라면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강행할 수 도 있음을 내비쳤다.
눈물로 호소한 정봉주 전 의원의 기자회견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정 전 의원은 오늘(18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젊은 서울'을 만들겠다며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할 의사를 밝혔다.
민주당 복당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정 전 의원은 당에 대한 자신의 헌신을 기억해달라고 강조했고, 연설 도중 복받친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여러 차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복당을 보류하려는 당내 분위기에 대해서는 "시장 출마는 서울시민과의 약속"이라면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강행할 수 도 있음을 내비쳤다.
눈물로 호소한 정봉주 전 의원의 기자회견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
-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구경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