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여행 50대 여성 사망, 호수서 실족 추정”

입력 2018.03.18 (19:50) 수정 2018.03.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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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광객 1명이 크로아티아 여행 중 호수에 빠져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17일(어제)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관광하던 50대 여성 A씨가 절벽 아래 호수에 빠져 숨진 것으로 파악했다고 18일(오늘)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지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현지에서 유족에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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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아티아 여행 50대 여성 사망, 호수서 실족 추정”
    • 입력 2018-03-18 19:50:19
    • 수정2018-03-18 21:47:23
    정치
한국인 관광객 1명이 크로아티아 여행 중 호수에 빠져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17일(어제)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관광하던 50대 여성 A씨가 절벽 아래 호수에 빠져 숨진 것으로 파악했다고 18일(오늘)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지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현지에서 유족에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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