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지도부, 시도당 공천관리위원장과 ‘맑은공천 회의’

입력 2018.03.19 (07:18) 수정 2018.03.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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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지도부는 19일(오늘) 각 시도당의 공천관리위원장과 함께 6·13 지방선거에 대비하기 위한 연석회의를 연다.

홍준표 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6·13지방선거 중앙-시도당 맑은 공천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이달 초 17개 시·도당 공천관리위원장과 간사를 공식 선정했던 한국당은 이날 연석회의를 통해 공천 및 경선 과정의 투명성 강화를 약속하며 본격적인 6월 지방선거 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도덕성 기준도 거듭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국당은 최근 우리 사회 각계에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지방선거 공천 기준으로 도덕성 잣대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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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19 07:18:57
    • 수정2018-03-19 07:22:36
    정치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19일(오늘) 각 시도당의 공천관리위원장과 함께 6·13 지방선거에 대비하기 위한 연석회의를 연다.

홍준표 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6·13지방선거 중앙-시도당 맑은 공천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이달 초 17개 시·도당 공천관리위원장과 간사를 공식 선정했던 한국당은 이날 연석회의를 통해 공천 및 경선 과정의 투명성 강화를 약속하며 본격적인 6월 지방선거 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도덕성 기준도 거듭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국당은 최근 우리 사회 각계에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지방선거 공천 기준으로 도덕성 잣대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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