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인재영입 본격화…‘지방선거 분위기 띄우기’

입력 2018.03.19 (07:20) 수정 2018.03.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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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은 19일(오늘) 인재영입 활동을 본격화한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옛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에서 활약한 여성·청년·노인·직능·장애인 위원장들과 함께 '각계 대표자와의 인재영입 간담회'를 개최한다.

안 위원장은 참석자들에게 바른미래당을 함께 이끌 각 분야의 인재를 적극적으로 추천해 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안 위원장은 인재영입 간담회에 이어 오는 20일 '영입인사 1호'를 발표하고, 앞으로 주 2~3회 영입인사들을 위한 입당식을 개최하는 등 6·13 지방선거 분위기 띄우기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안 위원장은 오는 21일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한 차례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지도부와 인재영입을 비롯한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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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19 07:20:14
    • 수정2018-03-19 07:22:08
    정치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은 19일(오늘) 인재영입 활동을 본격화한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옛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에서 활약한 여성·청년·노인·직능·장애인 위원장들과 함께 '각계 대표자와의 인재영입 간담회'를 개최한다.

안 위원장은 참석자들에게 바른미래당을 함께 이끌 각 분야의 인재를 적극적으로 추천해 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안 위원장은 인재영입 간담회에 이어 오는 20일 '영입인사 1호'를 발표하고, 앞으로 주 2~3회 영입인사들을 위한 입당식을 개최하는 등 6·13 지방선거 분위기 띄우기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안 위원장은 오는 21일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한 차례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지도부와 인재영입을 비롯한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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