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희정 “합의에 의한 관계…고소인들에게는 사과”
입력 2018.03.19 (10:40)
수정 2018.03.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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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오늘(19일) 서울 서부지검에 출석했다.
열흘 전에는 자진 출석이었지만 이번에는 검찰의 소환에 따른 출석이다.
안희정 전 지사는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고 생각했다"면서도, 고소인들의 의사가 그렇지 않으니 "사과드립니다"고 머리를 숙였다.
안 전 지사는 '위력에 의한 강요' 여부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하겠다"면서 즉답을 피했다.
열흘 전에는 자진 출석이었지만 이번에는 검찰의 소환에 따른 출석이다.
안희정 전 지사는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고 생각했다"면서도, 고소인들의 의사가 그렇지 않으니 "사과드립니다"고 머리를 숙였다.
안 전 지사는 '위력에 의한 강요' 여부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하겠다"면서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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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안희정 “합의에 의한 관계…고소인들에게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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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9 10:40:50
- 수정2018-03-19 17:30:31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오늘(19일) 서울 서부지검에 출석했다.
열흘 전에는 자진 출석이었지만 이번에는 검찰의 소환에 따른 출석이다.
안희정 전 지사는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고 생각했다"면서도, 고소인들의 의사가 그렇지 않으니 "사과드립니다"고 머리를 숙였다.
안 전 지사는 '위력에 의한 강요' 여부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하겠다"면서 즉답을 피했다.
열흘 전에는 자진 출석이었지만 이번에는 검찰의 소환에 따른 출석이다.
안희정 전 지사는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고 생각했다"면서도, 고소인들의 의사가 그렇지 않으니 "사과드립니다"고 머리를 숙였다.
안 전 지사는 '위력에 의한 강요' 여부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하겠다"면서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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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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