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후퇴…2,475.03

입력 2018.03.19 (15:56) 수정 2018.03.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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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3거래일 만에 하락하며 2,470대로 물러섰다.

오늘(19일)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18.94포인트(0.76%) 내린 2,475.03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8포인트(0.08%) 내린 2,491.99로 출발한 다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낙폭이 커졌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4억 원, 522억 원어치를 팔아치우며 하락 흐름을 주도했다. 개인은 1천477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13.46포인트(1.50%) 내린 880.97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가 하락한 것은 8거래일 만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달러에 5.4원 오른 1,071.6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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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19 15:56:32
    • 수정2018-03-19 15:59:04
    경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3거래일 만에 하락하며 2,470대로 물러섰다.

오늘(19일)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18.94포인트(0.76%) 내린 2,475.03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8포인트(0.08%) 내린 2,491.99로 출발한 다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낙폭이 커졌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4억 원, 522억 원어치를 팔아치우며 하락 흐름을 주도했다. 개인은 1천477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13.46포인트(1.50%) 내린 880.97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가 하락한 것은 8거래일 만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달러에 5.4원 오른 1,071.6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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