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저수지에 추락, 경찰·주민이 합심해 2명 구조
입력 2018.03.19 (16:08)
수정 2018.03.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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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12시 반쯤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 인근 식당 주차장에서 카니발 승합차가 3m 깊이의 물속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 안에 있던 6명 중 4명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2명은 빠져나오지 못했다.
다행히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창원서부경찰서 소속 경찰 간부 2명과 시민들이 긴급히 물 속에 뛰어들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식당 주차장에 주차하는 과정에서 운전 미숙으로 차량이 저수지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차 안에 있던 6명 중 4명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2명은 빠져나오지 못했다.
다행히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창원서부경찰서 소속 경찰 간부 2명과 시민들이 긴급히 물 속에 뛰어들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식당 주차장에 주차하는 과정에서 운전 미숙으로 차량이 저수지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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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저수지에 추락, 경찰·주민이 합심해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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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9 16:08:28
- 수정2018-03-19 16:30:54
오늘(19일) 오후 12시 반쯤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 인근 식당 주차장에서 카니발 승합차가 3m 깊이의 물속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 안에 있던 6명 중 4명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2명은 빠져나오지 못했다.
다행히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창원서부경찰서 소속 경찰 간부 2명과 시민들이 긴급히 물 속에 뛰어들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식당 주차장에 주차하는 과정에서 운전 미숙으로 차량이 저수지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차 안에 있던 6명 중 4명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2명은 빠져나오지 못했다.
다행히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창원서부경찰서 소속 경찰 간부 2명과 시민들이 긴급히 물 속에 뛰어들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식당 주차장에 주차하는 과정에서 운전 미숙으로 차량이 저수지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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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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