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주택 화재…1명 경상
입력 2018.03.20 (00:15)
수정 2018.03.2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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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어제) 밤 8시 16분쯤 서울 강북구 번동의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약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1층 안에 있던 최 모(9) 군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층에 머물던 3명도 불이 나자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건물 내 정수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 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수기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강북소방서 제공]
이 불로 1층 안에 있던 최 모(9) 군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층에 머물던 3명도 불이 나자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건물 내 정수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 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수기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강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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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북구 주택 화재…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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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0 00:15:26
- 수정2018-03-20 00:27:04
19일(어제) 밤 8시 16분쯤 서울 강북구 번동의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약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1층 안에 있던 최 모(9) 군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층에 머물던 3명도 불이 나자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건물 내 정수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 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수기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강북소방서 제공]
이 불로 1층 안에 있던 최 모(9) 군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층에 머물던 3명도 불이 나자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건물 내 정수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 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수기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강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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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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