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 주택 화재…집주인 화상

입력 2018.03.20 (07:11) 수정 2018.03.2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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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오늘) 새벽 2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사직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집주인 53살 A씨가 손에 화상을 입었다.

불은 20㎡ 규모의 주택 한 채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한시간 반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세탁기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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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청주서 주택 화재…집주인 화상
    • 입력 2018-03-20 07:11:16
    • 수정2018-03-20 07:24:49
    사회
20일(오늘) 새벽 2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사직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집주인 53살 A씨가 손에 화상을 입었다.

불은 20㎡ 규모의 주택 한 채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한시간 반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세탁기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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