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주택가 담벼락 무너져…주민 17명 대피

입력 2018.03.20 (09:01) 수정 2018.03.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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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어제) 밤 9시 20분쯤 서울 성북구의 한 주택가에서 담벼락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추가붕괴 가능성에 대비해 인근 주민 17명이 주변 숙박업소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에서 주택 재건축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비가 오면서 지반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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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성북구 주택가 담벼락 무너져…주민 17명 대피
    • 입력 2018-03-20 09:01:04
    • 수정2018-03-20 09:09:43
    사회
20일(어제) 밤 9시 20분쯤 서울 성북구의 한 주택가에서 담벼락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추가붕괴 가능성에 대비해 인근 주민 17명이 주변 숙박업소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에서 주택 재건축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비가 오면서 지반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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