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수수 인천 소방서장 직위해제
입력 2018.03.20 (10:34)
수정 2018.03.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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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는 부하 직원에게 상품권을 받은 혐의로 인천 모 소방서 A(51) 서장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다.
A 서장은 지난해 12월 14일 서장실에 찾아온 부하 직원 B(52)씨에게 5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A 서장과는 다른 소방서 소속이지만, 오랜 친분이 있어 감사의 뜻으로 상품권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암행 감찰조사에서 적발됐다.
인천소방본부는 최근 A 서장을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직위 해제한데 이어, 조만간 징계의결을 요청할 예정이다.
A 서장은 지난해 12월 14일 서장실에 찾아온 부하 직원 B(52)씨에게 5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A 서장과는 다른 소방서 소속이지만, 오랜 친분이 있어 감사의 뜻으로 상품권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암행 감찰조사에서 적발됐다.
인천소방본부는 최근 A 서장을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직위 해제한데 이어, 조만간 징계의결을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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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권 수수 인천 소방서장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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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0 10:34:51
- 수정2018-03-20 10:37:28
인천소방본부는 부하 직원에게 상품권을 받은 혐의로 인천 모 소방서 A(51) 서장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다.
A 서장은 지난해 12월 14일 서장실에 찾아온 부하 직원 B(52)씨에게 5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A 서장과는 다른 소방서 소속이지만, 오랜 친분이 있어 감사의 뜻으로 상품권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암행 감찰조사에서 적발됐다.
인천소방본부는 최근 A 서장을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직위 해제한데 이어, 조만간 징계의결을 요청할 예정이다.
A 서장은 지난해 12월 14일 서장실에 찾아온 부하 직원 B(52)씨에게 5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A 서장과는 다른 소방서 소속이지만, 오랜 친분이 있어 감사의 뜻으로 상품권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암행 감찰조사에서 적발됐다.
인천소방본부는 최근 A 서장을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직위 해제한데 이어, 조만간 징계의결을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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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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