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통신, ‘스웨덴 방문’ 리용호 외무상 귀국 보도
입력 2018.03.20 (19:00)
수정 2018.03.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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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스웨덴을 방문한 뒤 오늘(20일) 귀국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리용호 동지와 일행이 스웨덴 왕국을 방문하고 20일 귀국하였다"고 짧게 전했다.
앞서 리 외무상은 오늘(20일) 오후 1시 10분쯤 중국 베이징(北京) 서우두 공항 제2 터미널 귀빈통로를 통해 고려항공 JS152편을 타고 평양으로 향했다.
그는 마르고트 발스트롬 스웨덴 외교장관과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스톡홀름에서 회담했다. 이 회담에서는 북한이 억류 중인 미국인 석방 문제와 북미 정상회담 등이 논의된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리용호 동지와 일행이 스웨덴 왕국을 방문하고 20일 귀국하였다"고 짧게 전했다.
앞서 리 외무상은 오늘(20일) 오후 1시 10분쯤 중국 베이징(北京) 서우두 공항 제2 터미널 귀빈통로를 통해 고려항공 JS152편을 타고 평양으로 향했다.
그는 마르고트 발스트롬 스웨덴 외교장관과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스톡홀름에서 회담했다. 이 회담에서는 북한이 억류 중인 미국인 석방 문제와 북미 정상회담 등이 논의된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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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통신, ‘스웨덴 방문’ 리용호 외무상 귀국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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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0 19:00:09
- 수정2018-03-20 19:46:47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스웨덴을 방문한 뒤 오늘(20일) 귀국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리용호 동지와 일행이 스웨덴 왕국을 방문하고 20일 귀국하였다"고 짧게 전했다.
앞서 리 외무상은 오늘(20일) 오후 1시 10분쯤 중국 베이징(北京) 서우두 공항 제2 터미널 귀빈통로를 통해 고려항공 JS152편을 타고 평양으로 향했다.
그는 마르고트 발스트롬 스웨덴 외교장관과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스톡홀름에서 회담했다. 이 회담에서는 북한이 억류 중인 미국인 석방 문제와 북미 정상회담 등이 논의된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리용호 동지와 일행이 스웨덴 왕국을 방문하고 20일 귀국하였다"고 짧게 전했다.
앞서 리 외무상은 오늘(20일) 오후 1시 10분쯤 중국 베이징(北京) 서우두 공항 제2 터미널 귀빈통로를 통해 고려항공 JS152편을 타고 평양으로 향했다.
그는 마르고트 발스트롬 스웨덴 외교장관과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스톡홀름에서 회담했다. 이 회담에서는 북한이 억류 중인 미국인 석방 문제와 북미 정상회담 등이 논의된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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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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