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문무일 총장, 故박종철 열사 부친에 “너무 늦어 죄송”
입력 2018.03.20 (19:05)
수정 2018.03.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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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검찰총장이 고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 씨를 직접 만나 사과했다.
문 총장은 병상에 누운 박 씨를 찾아 "너무 늦게 찾아뵙고 사과 말씀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후배들이 잘 가꾸어서 제대로 된 나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에 거동이 불편한 박 씨는 병상에 누운 채 "감사하다"고 답했다.
현직 검찰총장이 과거사 관련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총장은 병상에 누운 박 씨를 찾아 "너무 늦게 찾아뵙고 사과 말씀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후배들이 잘 가꾸어서 제대로 된 나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에 거동이 불편한 박 씨는 병상에 누운 채 "감사하다"고 답했다.
현직 검찰총장이 과거사 관련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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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문무일 총장, 故박종철 열사 부친에 “너무 늦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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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0 19:05:00
- 수정2018-03-20 19:23:37
문무일 검찰총장이 고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 씨를 직접 만나 사과했다.
문 총장은 병상에 누운 박 씨를 찾아 "너무 늦게 찾아뵙고 사과 말씀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후배들이 잘 가꾸어서 제대로 된 나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에 거동이 불편한 박 씨는 병상에 누운 채 "감사하다"고 답했다.
현직 검찰총장이 과거사 관련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총장은 병상에 누운 박 씨를 찾아 "너무 늦게 찾아뵙고 사과 말씀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후배들이 잘 가꾸어서 제대로 된 나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에 거동이 불편한 박 씨는 병상에 누운 채 "감사하다"고 답했다.
현직 검찰총장이 과거사 관련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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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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