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피아니스트 백건우 다음 달 14일 인제 공연

입력 2018.03.21 (07:34) 수정 2018.03.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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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가 다음 달 14일 강원도 인제군을 찾아 연주회를 갖습니다.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베토벤 운명, 황제 그리고 백건우'라는 주제 아래 백건우 씨와 서울 그랜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를 꾸밉니다.

백건우 씨는 그동안 메시앙, 슈베르트 등 다양한 작곡가를 연구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 왔는데요.

이번 인제 공연에선 지난해에 이어 베토벤의 곡들로 화려하고 장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을 주최한 인제군문화재단은 거장의 공연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음악을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공연을 앞둔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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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1 07:49:15
    • 수정2018-03-21 19: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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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가 다음 달 14일 강원도 인제군을 찾아 연주회를 갖습니다.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베토벤 운명, 황제 그리고 백건우'라는 주제 아래 백건우 씨와 서울 그랜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를 꾸밉니다.

백건우 씨는 그동안 메시앙, 슈베르트 등 다양한 작곡가를 연구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 왔는데요.

이번 인제 공연에선 지난해에 이어 베토벤의 곡들로 화려하고 장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을 주최한 인제군문화재단은 거장의 공연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음악을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공연을 앞둔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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