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고령4터널 화물차 추돌사고
입력 2018.03.21 (11:54)
수정 2018.03.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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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4시 10분쯤 경북 고령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고령 4터널 주변에서 화물차 간 이중 추돌 사고가 났다.
경찰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가 8.5톤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고, 이어 8.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3대가 일부 부서졌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한 개 차로를 막으면서, 사고 발생지점으로부터 3㎞ 정도 정체가 이어져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경찰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사고 차를 정리하고 통행로를 확보하는 한편, 화물차 운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가 8.5톤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고, 이어 8.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3대가 일부 부서졌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한 개 차로를 막으면서, 사고 발생지점으로부터 3㎞ 정도 정체가 이어져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경찰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사고 차를 정리하고 통행로를 확보하는 한편, 화물차 운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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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내륙고속도로 고령4터널 화물차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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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1 11:54:42
- 수정2018-03-21 11:59:06
오늘(21일) 오전 4시 10분쯤 경북 고령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고령 4터널 주변에서 화물차 간 이중 추돌 사고가 났다.
경찰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가 8.5톤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고, 이어 8.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3대가 일부 부서졌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한 개 차로를 막으면서, 사고 발생지점으로부터 3㎞ 정도 정체가 이어져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경찰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사고 차를 정리하고 통행로를 확보하는 한편, 화물차 운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가 8.5톤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고, 이어 8.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3대가 일부 부서졌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한 개 차로를 막으면서, 사고 발생지점으로부터 3㎞ 정도 정체가 이어져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경찰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사고 차를 정리하고 통행로를 확보하는 한편, 화물차 운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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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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