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부둣가 청소 왜 안 해?” 출동한 해경 폭행한 50대
입력 2018.03.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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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는 21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50세, 남) 씨를 긴급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 50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진두항에 계류된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아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배수 장비를 던져 손상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침수된 어선의 선원도 아니었으며, 평소 "해경이 부둣가를 청소하지 않아 불만이 많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 50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진두항에 계류된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아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배수 장비를 던져 손상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침수된 어선의 선원도 아니었으며, 평소 "해경이 부둣가를 청소하지 않아 불만이 많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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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부둣가 청소 왜 안 해?” 출동한 해경 폭행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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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1 17:33:43
인천해양경찰서는 21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50세, 남) 씨를 긴급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 50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진두항에 계류된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아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배수 장비를 던져 손상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침수된 어선의 선원도 아니었으며, 평소 "해경이 부둣가를 청소하지 않아 불만이 많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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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 50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진두항에 계류된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아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배수 장비를 던져 손상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침수된 어선의 선원도 아니었으며, 평소 "해경이 부둣가를 청소하지 않아 불만이 많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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