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임신 3개월…아빠는 연상의 사업가”

입력 2018.03.21 (18:30) 수정 2018.03.2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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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연예계 은퇴 선언으로 루머의 중심에 섰던 배우 이태임(32)이 현재 임신 3개월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태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해냄은 오늘(21일) "이태임과 만나 입장을 정리했다"면서 "이태임이 임신 3개월이다.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것이다. 이로써 연예계는 은퇴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태임의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연상의 사업가'라며 항간에 떠도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태임의 연예계 은퇴 선언 이후 전직 대통령의 아들이 아기 아빠라는 루머가 SNS 등을 통해 확산한 바 있다.

출처 : 이태임 인스타그램출처 : 이태임 인스타그램

이태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며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 글이 소속사와 상의 없이 올린 글이라는 게 알려지고 소속사가 상황 파악에 나서면서 각종 루머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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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임 임신 3개월…아빠는 연상의 사업가”
    • 입력 2018-03-21 18:30:55
    • 수정2018-03-22 07:34:03
    방송·연예
갑작스러운 연예계 은퇴 선언으로 루머의 중심에 섰던 배우 이태임(32)이 현재 임신 3개월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태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해냄은 오늘(21일) "이태임과 만나 입장을 정리했다"면서 "이태임이 임신 3개월이다.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것이다. 이로써 연예계는 은퇴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태임의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연상의 사업가'라며 항간에 떠도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태임의 연예계 은퇴 선언 이후 전직 대통령의 아들이 아기 아빠라는 루머가 SNS 등을 통해 확산한 바 있다.

출처 : 이태임 인스타그램
이태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며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 글이 소속사와 상의 없이 올린 글이라는 게 알려지고 소속사가 상황 파악에 나서면서 각종 루머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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