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아이언 맨의 짚라인 실험! 그 이유는?

입력 2018.03.22 (06:55) 수정 2018.03.2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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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을 입은 듯한 특이한 복장의 남자가 끝없이 이어진 짚라인에 매달려 까마득한 바위산 상공을 가로지릅니다.

그는 영국의 발명가이자 스타트업 기업 창업자인 '리차드 브라우닝'입니다.

이른바 ‘살아있는 아이언맨’으로도 불리는 그는 지난해, 6개의 제트엔진을 장착한 특수 비행 슈트를 입고 시속 51km 비행에 성공하며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최근엔 시속 100km로 비행할 수 있는 신형 슈트를 개발한 발명가!

그 안정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영국 웨일스에 있는 짚라인 체험장을 찾아 직접 시험 주행에 나섰습니다.

자신의 발명품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그의 열정!

그야말로 실사판 아이언 맨이 따로 없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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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2 06:57:17
    • 수정2018-03-22 0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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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을 입은 듯한 특이한 복장의 남자가 끝없이 이어진 짚라인에 매달려 까마득한 바위산 상공을 가로지릅니다.

그는 영국의 발명가이자 스타트업 기업 창업자인 '리차드 브라우닝'입니다.

이른바 ‘살아있는 아이언맨’으로도 불리는 그는 지난해, 6개의 제트엔진을 장착한 특수 비행 슈트를 입고 시속 51km 비행에 성공하며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최근엔 시속 100km로 비행할 수 있는 신형 슈트를 개발한 발명가!

그 안정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영국 웨일스에 있는 짚라인 체험장을 찾아 직접 시험 주행에 나섰습니다.

자신의 발명품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그의 열정!

그야말로 실사판 아이언 맨이 따로 없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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