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11층 난간서 노는 아이…아랫집 남자가 구조
입력 2018.03.22 (07:02)
수정 2018.03.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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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의 한 아파트입니다. 11층 높이의 창문 난간에서 세 살 정도로 보이는 한 남자아이가 위태롭게 놀고 있습니다. 이를 목격한 맞은편 건물의 여성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위급 상황을 알립니다. 곧 여성의 다급한 목소리를 들은 아랫집과 옆집 남성이 아이를 구조하러 나섭니다.
다행히 두 남성 덕분에 아이는 무사했지만, 무책임하게 창문을 열어둔 채 아이를 방치한 부모는 비난의 화살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다행히 두 남성 덕분에 아이는 무사했지만, 무책임하게 창문을 열어둔 채 아이를 방치한 부모는 비난의 화살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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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11층 난간서 노는 아이…아랫집 남자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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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2 07:02:17
- 수정2018-03-22 07:19:43
베트남 호찌민의 한 아파트입니다. 11층 높이의 창문 난간에서 세 살 정도로 보이는 한 남자아이가 위태롭게 놀고 있습니다. 이를 목격한 맞은편 건물의 여성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위급 상황을 알립니다. 곧 여성의 다급한 목소리를 들은 아랫집과 옆집 남성이 아이를 구조하러 나섭니다.
다행히 두 남성 덕분에 아이는 무사했지만, 무책임하게 창문을 열어둔 채 아이를 방치한 부모는 비난의 화살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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